스탠바이 전소미, 강미나 발 냄새에 `그만`

↑ 스탠바이 방송 영상 화면 캡처

스탠바이에 출연한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강미나 발냄새에 경악하는 장면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Mnet ‘스탠바이 I.O.I(아이오아이)’에서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11명 소녀들의 24시간 초밀착 데뷔 준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강미나에게 “어디서 발 냄새난다”고 말하며 자신의 발 냄새를 맡았다. 그리고 “난 괜찮은데” 그러자 강미나가 스스로 발냄새를 맡은 후 “미안”이라며 사과를 했다.
하지만 강미나는 곧바로 “아니야”라고 현실을 부정하며 “가까이에서 맡으면 나는 거야”라고 해명했다.
이말을 들은 전소미는 “가까이가 아닌데 멀리서도 느껴졌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