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미혼 여성이 여섯 자매의 엄마가 된 사연은?
최근 미국에서 30대 미혼 여성이 여섯 자매를 입영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에서 거실과 침실을 오가는 여섯 자매 얼굴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살 세실리부터 9살 소피아까지, 이들의 엄마는 32살 레이시 던킨 씨입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던킨 씨가 여섯 자매의 엄마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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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몇 년 전, 던킨 씨는 이 여섯 자매를 잠시 맡아 보살피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계가 어려워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생모를 대신해 던킨 씨는 여섯 자매를 모두 입양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서로 헤어지는 아픔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자매 모두를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