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원년 멤버 합세한 18개국 비정상 출연

↑ [사진출처 = 비정상회담 선공개영상 캡처]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을 맞아 원년 멤버들이 비정상회담을 다시 찾는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100회에서는 원년 멤버들과 현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100회를 기념해 원년 멤버 로빈부터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까지 7명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또한 현재 멤버인 기욤, 니콜라이,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를 포함해 총 18명이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레드 카펫에 멤버들이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정신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3인은 통제 불능 상태에 혼을 빼앗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타쿠야가 전현무의 실체를 폭로하자 전현무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년 멤버와 현 멤버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비정상회담’ 100회는 이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