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치펜데일쇼’(Chippendales) 오리지널팀이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쇼인 ‘치펜데일 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동북아시아 최초로 내한 공연을 결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들만의 버라이어티한 축제 ‘치펜데일 쇼’는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인정한 단연 최고의 쇼. 무대 위에 등장한 근육질의 꽃남들은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제대로 호강시켜준다. 특히 이들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위해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어 CBS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란 명성을 얻었다고.
![]() |
전세계 팬들을 거느린 라스베이거스의 상남자들이 찾아올 ‘치펜데일 쇼’는 8월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