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IG 5]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 개최, 정말 결혼하는 건가요?
최근 중국에서 배우 송중기의 인기를 입증하는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여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3등 안에 들면 연예 기획사와 계약할 수 있으며 송중기 팬 미팅 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결혼예물로 현금 6천 위안(약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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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참가자들은 사전에 준비해 온 장기자랑은 물론 송중기 이해도 평가 시험까지 치르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회 1위는 현재 북경영화학원에 재학 중인 마위에(20살)가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송중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