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포켓몬고' 판문점에 등장한 포켓몬!…'아무도 못 잡아'
닌텐도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가 연일 화제입니다.
'포켓몬go'는 예전의 인기였던 포켓몬스터 게임의 최신판입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길을 가다보면 일정 장소에서 포켓몬이 나타나고, 화면에 등장한 포켓몬을 잡는게 바로 '포켓몬 go'입니다.
화면에 집중해서 가다보니 여러 사건 사고도 벌어집니다.
물가에 있는 포켓몬을 잡으려다 물에 빠지기도 하고, 일본에선 여자화장실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 남자들이 무작정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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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하지만 절대 범접할 수 없는 곳이 있었으니, 남북한이 24시간 대치하고 있는 판문점.
여기에 등장한 포켓몬은 누구도 잡을 수 없어서 아쉬워한다고 합니다.
포켓몬 잡으려다 북한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겠죠?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