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위 '남서방' 남재현, <알토란>서 건강 강의 펼친다!
호박으로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선보여 ‘눈길’
‘100세 시대 회춘 푸드‘ 호박 효능 다양... 몸매 관리+노화 방지
‘몸 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소화 흡수 도와 부기 제거에 탁월’
2일 MBN <알토란> 100회 특집 '세포가 건강해지는 회춘 보약 호박' 편,
노화 방지해주는 호박요리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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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건강한 밥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라 하고 싶은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지는 MBN ‘알토란’ 이 오는 2일 100회 방송을 맞는다.
특히, 이번 100회 특집 방송에서는 국민 사위 ‘남서방'으로 통하는 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건강 강의를 펼친다. 또 ‘100세 시대 회춘 푸드’로 각광받는 가을이 제철인 호박을 두고 건강하고 맛있는 집 밥 요리법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는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의 ‘단호박 영양밥’과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애호박 조갯살 볶음’을 비롯 90년대 청와대에서 만찬 요리를 담당하며 대통령과 한국을 방문한 귀빈들에게 ‘정찬 7코스’를 선보였던 전 청와대 만찬 담당 양동해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늙은 호박죽’ 등 호박으로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요리법을 전한다.
먼저 내과 전문의 남재현은 "저희 장모님은 제가 의사인데도 제 진단은 안 믿고 TV에 나온 의사 말만 믿는다"고 깜짝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모님과 임성근 조리장의 요리 맛 평가 비교에도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방송에서 '짜게 먹지 말라'고 한 뒤부터 소금을 안 쓰시더라. 사실 그래서 요즘 장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좀 맛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호박의 다양한 효능이다.
한편, 대통령이 사랑했던 호박죽 레시피를 비롯 ‘세포가 건강해지는 회춘 보약’ 호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레시피는 오는 2일(일) 밤 11시 ‘아궁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