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영국과 핀란드, 필리핀 등 국내외 등급분류 기구가 참석해 각국의 등급분류 제도를 소개합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영국영화등급위원회의 데이비드 오스틴 최고 책임자는 "영국에서 유통되는 영화와 비디오의 경우 사전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며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 등은 삭제하는 '컷 제도'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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