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KBS·MBC·SBS 방송 3사의 연기 대상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 방송 3사는 30일과 31일 오후에 연기 대상을 발표한다.
일단 KBS와 SBS는 대상 후보가 많아서 고민인 반면 MBC는 상대적으로 초라한 입장이다.
KBS의 경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네변호사 조들호’ ‘아이가 다섯’, SBS는 ‘육룡이 나르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질투의 화신’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히트작이 있지만 MBC는 ‘가화만사성’ ‘쇼핑왕 루이’ ‘W’ 정도다.
우선 KBS에서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아
SBS는 ‘육룡의 나르샤 유아인’ ‘질투의 화신 조정석’ ‘닥터스 김래원’이 손꼽힌다.
MBC의 경우는 ‘W 이종석’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다른 방송사 대상 후보에 비해 비중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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