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경제 뉴스 앵커 릴리 류가 알려주는 2030세대를 위한 성공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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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2030 청년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7’이 열린다. 치열한 취재 경쟁 속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 ‘미디어 리더’들의 도전과 시행착오 그리고 성공 스토리가 MBN Y 포럼의 ‘앵커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MBN Y 포럼 2016’에 이어서 앵커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MBN Y 포럼을 통한 글로벌 매체 간판 앵커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대표로는 CCTV의 간판 앵커 릴리 류(Lily Lyu)가 MBN Y 포럼을 찾는다. 릴리 류는 중국 최대 공영방송 CCTV를 대표하는 앵커로 국제 시장과 비즈니스 뉴스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도전정신으로 앵커 자리에 올랐다. 그녀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금융 분석가, 기업가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왔으며 중국의 경제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에 대한 보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CCTV의 경제 금융 프로그램 ‘비즈아시아(BizAsia)’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과 금융 및 경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이고 있다. 시시각각 변동하는 증시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간결하고 힘 있는 진행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언론인으로 활약하기 이전에는 BP 중국(BP China)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위기관리 전문가로 일하기도 했으며 칼럼 작가, 라디오 DJ 및 고등학
다음달 22일에 펼쳐질 MBN Y 포럼에서는 그녀의 도전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2030 청년들을 향한 살아있는 조언이 전해질 예정이다.
[MBN Y 포럼 최소연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