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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160년 전통의 국립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OPS)’가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OPS는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서 1855년 시립 오케스트라로 창단됐으며, 프랑스와 독일의 색채를 동시에 입
OPS의 공연은 6월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이후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예술의전당 SAC 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