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김정환 씨를 만난 윤택이 그려졌습니다.
해발 900m의 봉우리로 둘러 쌓인 곳, 뱃길이 1시간 30분에 달하는 넓은 호수를 품은 곳.
윤택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 전경을 눈에 담으며 자연인을 만나러 나섰습니다.
배를 탄 윤택은 "추운데 햇살은 따듯하고, 공기도 좋고 경치도 기가 막힌다"며 감탄을 이어갑니다.
그때 자연인이 탄 나룻배가 윤택의 시선에 잡혔고, 윤택은 인사를 건넵니다.
드디어를 자연인을 만난 윤택, 자연인은 낚시를 다녀왔다며 윤택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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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연인이다/사진=MBN |
윤택은 자연인의 나룻
자연인과 같이 집으로 향하는 윤택, 산바람을 맞으며 들뜬 마음을 맘껏 드러내며 신나게 출발합니다.
깊고도 맑은 산속에서 오래 살아왔기 때문일까. 자연인 특유의 순박함은 함께하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합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