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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한동안 움직이지 않던 대통령 헬기가 지난 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태우고 청와대를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헬기는 미국에서 1998년도에 제작된 S-92로 최대 속도 295km, 항속거리 702km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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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탑승인원은 14~18명으로 대통령 전용헬기답게 각종 무기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레이더 경보수신기와 적외선 방해 장치, 미사일 추적 기만 장치가 장착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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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 헬기는 지난 2005년 1월 대통령 전용헬기 도입 사업으로
대통령 전용헬기 도입 사업의 총 사업비용은 1300억여 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