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모집한 ‘롯데시네마 해피 메모리즈(Happy Memories)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어제(22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로 선발된 19명의 대학생과 롯데시네마,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서포터즈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눴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동안 롯데시네마와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활동 및 영화 행사 등에 참여하게 됩니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대학생들의 사회 경험 니즈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추후 젊은 세대들이 직업이나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