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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밥 포시 탄생 90주년을 맞아 그를 기념하는 ‘올 댓 포시’ 특별 섹션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비는 지난 2012년 밥 포시가 연출한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앞으로 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다음달 22일 개막하는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총 8개 섹션, 31개 작품으로 30일까지
예매는 다음달 6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각 상영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자세한 일정은 오는 20일 공식 기자회견과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