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에서는 A사, B사, C사 청소기의 흡입력을 테스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제작진은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 80g의 쌀을 카페트에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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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
A,B,C 청소기는 각각 1년 미만, 2년, 6년씩 사용한 청소기였으나 흡입력은 모두 비슷했습니다.
스마트컨슈머 자료에 따르면 흡입력이 가장 작은 제품도 일반 집안 청소
홍성주 공기질 청소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유선 청소기는 전력 에너지가 높아 무선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좋다"면서 "다만 실험에 참가한 유선 청소기의 사용기간이 오래돼 흡입력 부분에서 비슷한 성능으로 나오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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