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작 '황금빛 내 인생'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황금빛 내 인생' 2회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 23.7%, 수도권 23.5%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한 1회의 전국
'황금빛 내 인생'은 다소 고루한 소재인 '출생의 비밀'을 극 초반부터 정면으로 다뤄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청춘부터 노년까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에피소드들을 버무려 호평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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