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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개최된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 15,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치뤄졌다. 15km, 10km, WOMEN’S 10K 등 다채로운 마라톤 코스로 구성 된 이날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 이벤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애프터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불러왔다.
오전 8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각자 선택한 코스를 달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으로 향했다. 이날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에선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5km와 10km의 코스는 물론, 함께 달리는 즐거운 경험을 만날 수 있는 WOMEN’S 10K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제공되었다.
이 외에도 수준급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크루 챌린지 10K와 초보 러너들을 위한 60명의 페이서들까지,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러닝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불러모았다. 오전 9시부터 속속 도착한 참가자들은,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여 체험 이벤트 및 SNS인증 등을 통해 레이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이벤트 부스로 참여한 써브웨이 코리아가 진행한 SNS인증샷 이벤트는 참가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인증샷을 찍고 제품교환권의 행운을 받기 위해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특히 서브웨이의 마스코트인 서브웨이 샌드위치 ‘써브맨’ 과 인증샷을 찍기 위한 참가자들로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간단한 SNS인증샷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경품을 제공받았으며, 이후 SNS 및 커뮤니티를
써브웨이는 미국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원하는 재료를 이용, 즉석에서 만드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1960년대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44,000여개 매장을 보유 중이다.
써브웨이 코리아는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 지원과 이벤트 등을 진행,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