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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지희가 다음 달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국악 공연 ‘소리 콘서트’를 엽니다.
예술단 ‘농음’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김지희가 소리꾼이 되기까지의 삶을 보여주며 향토 소리를 배우며 접했던 판소리, 남도민요, 경기민요, 강원도 향토민요 그리고 직접
특히 김지희는 이번 공연에 맞춰 강원도 지역의 노동요 등 향토민요를 편곡·수록한 싱글 앨범 ‘길을 걷다’를 발매했습니다.
소리꾼 김지희씨는 “우리 마음속 깊이 내재해 있는 한국적 감수성을 끄집어내어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되는 마음을 만들어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