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퍼펙트 데스(Perfect Death)'를 시작으로 미공개 작품 22편이 108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전 장르에 걸친 지원사업으로서 올해는 연극 7작품, 무용 8작품, 뮤지컬 3작품, 전통예술 3작품과 함께 예년과 다르게 오페라 1작품도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출발한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올해는 특별히 관객평가단 제도를 도입해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 인터뷰 : 차민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지원부 부장
- "창작산실은 지금 바로 우리 시대의 삶과 고민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예술이고 그것이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보는 창작산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