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우 차인표 씨가 코미디 그룹 '옹알스' 조수원 씨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어제(29일) 방송에 출연한 차인표 씨는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차인표 씨는 "오늘 공연한 분 중에 조수원 씨가 있다.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남들을 웃기겠다고 도전한다"며 조수원 씨의 암 투병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차인표는 “지난주에도 항암치료를 하고 온 사람이 자기
'옹알스'는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공연하는 비언어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이는 그룹입니다. 옹알스는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