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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한철, 김명곤/사진=스타투데이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가 오는 8월 1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애초 배우 오달수, 최일화가 캐스팅됐던 배역은 조한철, 김명곤이 맡게 됐습니다.
오늘(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오달수와 최일화는
이후 '신과함께 2' 측은 조한철과 김명곤을 섭외해 지난 4월 재촬영에 나섰습니다.
조한철은 영화 '특별시민', '침묵',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명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최근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