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그룹 신화가 20년째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했습니다.
어제(12일)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한 신화 멤버 6명은 점심 식사를 놓고 '99초 릴레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99초를 제한시간으로 두고 5개의 미션을 먼저 성공하는 팀이 점심 식사를 얻는 게임이었습니다.
5개 미션은 순서대로 콜라 원샷, 지압판 줄넘기, 우유갑
손을 사용하지 않고 오렌지를 옮기는 코너에서 고전했지만 20년 내공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1박 2일 팀에 속한 래퍼 데프콘 씨가 "탈락이야. 어떻게 옮겨" 등 방해 공작을 펼쳤지만 오렌지를 놓지 않는 집념을 보여 미션에 성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