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나윤양이 건강이 호전돼 다시 팀에 합류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지난 7월 4집 미니앨범 '펀 투더 월드(Fun to the world)' 발표하고 활동하던 나윤은 어리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
소속사 관계자는 "나윤양이 꾸준한 치료와 휴식으로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 다음 달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6일 일본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회 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즈어워드'에 초대받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