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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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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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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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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사진=MBN 방송 캡처 |
배우 김수미와 개그맨 지상렬이 영화 '사랑과 영혼'의 한 장면처럼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임시보호하고 있는 강아지 까꿍이의 밥그릇을 만들기 위해 개그맨 지상렬과 도자기 공방을 찾았습니다.
공방에 들어서자 물레를 발견한 김수미는 지상렬을 향해 "나는 이거만 보면 영화 '사랑과 영혼'이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제가 지트릭스웨이지"라며 자신이 '사랑과 영혼'의 남자 주인공인 패트릭 스웨이지의 역할을 맡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김수미는 곧 입양을 갈 까꿍이가 본인과 헤어지고 나서도 밥그릇을 보며 본인을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바닥에는 본인
하지만 난생 처음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한 김수미는 생각한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지상렬은 "예쁘지 않아도 의미가 있다"며 김수미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