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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소개팅/사진=MBN |
개그맨 박명수가 CEO보다 대단한 연봉의 소유자로 보여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선 개그맨 김기리의 친구 맹욱재 씨의 소개팅이 펼쳐졌습니다.
김기리는 친구 맹욱재 씨가 이커머스 창업 대표로 있다고 소개하며 "여동생을 소개할 수 있을만큼 신용도가 높다"고 자부했습니다.
김기리는 맹욱재 씨에 대해 “워커홀릭”이라고 말하며 "일을 줄이겠다고 하더라. 어느 정도 목표치를 이룬 것 같다"고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30대가 아니냐. 그런데 벌써 부를 이뤘느냐"며
김기리의 언급에 박명수는 화들짝 놀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MBN '내 친구 소개팅'은 친구의 새로운 만남을 위해 스타가 직접 나서 소개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