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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현정화 "단식 부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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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현정화 "단식 부진 아쉬워"
기사입력 2008-08-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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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8-23 14:39
남녀 탁구 대표팀을 이끌고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유남규·현정화 코치가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 부진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유남규 코치는 "우리가
협회 문제로 싸우는 동안 중국은 6개월 전부터 집중훈련을 하고 유승민에 대해 정밀 분석하는 등 준비가 철저했다"고 밝혔습니다.현정화 코치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못 땄지만, 준비 기간에 비하면 동메달에 만족한다"면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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