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11회가 방송됐습니다.
배우 류진 가족은 찬형-찬호 형제가 촬영 감독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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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쏘기 연기 중인 류진 부부/사진=MBN |
바로 부모님인 류진과 그의 아내 혜선 씨의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요.
해당 장면에서는 혜선 씨가 마치 사극을 찍듯이 분장까지 준비했습니다. 한복에 왕관을 쓴 찬형 형제 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
혜선 씨는 소품으로 활까지 챙겨 들었습니다. 부부는 선화공주와 서동 역할을 맡았습니다.
부부는 붙어 서서 활을 쏘고, 활쏘기를 알려주는 연기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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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부부 모습/사진=MBN |
그렇지만 연기 말미에 류진이 스킨십을 연출하려 하자 아내는 한걸음 물러섰는데요.
과연 부부가 아들들이 원하는 대로 촬
MBN '모던 패밀리'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여러 셀럽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와 형태를 초월한 가족구성원이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리얼리티를 그립니다.
스타들의 소탈하지만 개성 넘치는 일상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