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아기 펭귄 형제는 국제적 희귀종인 훔볼트 펭귄으로 알에서 부화한 뒤 아쿠아리스트의 극진한 관리 속에 100일을 보냈습니다.
담당 아쿠아리스트인 우수지 계장은 "모든 게 처음인 아기 펭귄 형제가 물놀이 체험을 잘해냈다"며 "앞으로도 무더운 한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펭귄 형제를 비롯한 훔볼트 펭귄의 식사 시간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