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 스나입스, 16년 만에 내한 [사진 = 연합뉴스] |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웨슬리 스나입스는 "16년 만에 한국에 공식 방문했다"며 "이번 영화제는 카메라 앞과 뒤에서 작업하는 모든 분과 함께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할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 웨슬리 스나입스, 친숙한 인사 [사진 = 연합뉴스] |
스나입스는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전 세계를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나입스의 이번 내한은 정두홍 무술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스나입스는 정두홍을 "내 김치 브라더(형제)"라고 소개했다.
↑ 인사말 하는 척 제프리스 [사진 = 연합뉴스] |
스나입스는 "새 영화는 코미디 영화로, 발차기나 펀치보다는 농담을 많이 한다"며 "오는 9~10월에 북미에서 개봉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도 소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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