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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원시 부족과 21세기 현대인이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발견해가는 내용이다.
첫 회에서는 영원한 족장이자 '정글인'인 개그맨 김병만과, '자연인' 윤택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뉴기니로 떠나 이곳에 사는 라니 족과 2박 3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인' 배우 김승수도 동행한다. 이들은 라니 족의 생활 문화와 사냥, 야생 동물 요리 법 등 여러 체험을 통해 문화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세 MC는 라니 족 원주민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각종 현대적인 체험을 함께했다. 제작진은 "뉴기니섬 오지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때로는 강렬하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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