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모던 패밀리' 41회 |
6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 41회에서는 70년대 톱배우이자 원조 미녀 배우로 알려졌던 배우 양정화와 박원숙이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처음으로 일산에 위치한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서울에 일이 있을 때 머무는 집”이라며 집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박원숙은 자신의 집에 누군가를 초대했다고 밝히며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자 버선발로 뛰어나와 손님을 맞았습니다. 박원숙이 기다리던 손님은 바로 MBC 공채 탤런트 2기생인 양정화였습니다. 양정화와 끌어안으며 인사를 나눈 박원숙은 “머리만 짧고 얼굴은 그대로다”라고 말하며 반가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박원숙이 "4년정도 활동하다가 갑자기 일을 그만하게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던지자 양정화는 “조금 쉬고싶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