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을 거머쥔 봉준호(51) 감독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51)의 만남이 화제입니다.
↑ 아카데미 시상식 2020’ 봉준호 감독, 르네 젤위거 사진=ⓒAFPBBNews=News1 / 사진=스타투데이 |
10일 미국 외신 버라이어티는 트위터에 봉 감독과 르네 젤위거가 이야기를 나누는 1분 19초짜리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시상식 직후 트로피에 이름을 새겨주는 곳에 있던 봉 감독은 대기 중인 르네 젤위거를 발견하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봉 감독을
앞서 봉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최초로 4관왕을 획득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