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은 오늘 이란전에 박지성과 이청용을 양쪽 날개로 세우고, 이근호와 정성훈을 투톱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표팀은 지난 1974년 이후 이란 원정에서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한 징크스를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입니다.
2승1무, 승점 7점으로 B조 1위에 올라 있는 우리나라는 조 2위인 이란을 이기면 본선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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