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4계단 추락한 46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FIFA가 발표한 2009년 2월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 무려 20점이나 줄어든 608점을 받았고, 순위는 42위에서 46위로 떨어졌습니다.
스페인이 포인트 1천693점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그 뒤를 이어 상위권은 순위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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