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 SBS 오픈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위성미는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위성미는 1타를 줄여 어깨를 나란히 한 안젤라 스탠퍼드와 같은 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신지애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컷오프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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