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강지민만이 공동 8위에 올라 톱10에 들었습니다.
2005년 5월 코닝클래식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나서 우승컵이 없었던 강지민은 4타차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맞았지만 15번 홀
미국 선수들이 유난히 강세를 보인 이번 대회에서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이 18번 홀에서 극적인 역전 이글을 잡아내 9언더파 279타로 시즌 첫 메이저 퀸의 주인공이 되며 상금 3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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