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유니세프 아우인형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강정원 행장과 함께 제작한 '아우인형'을 유니세프에 전달했습니다.
'아우인형'은 어린이 모습으로 만든 헝겊 인형으로, 유니세프는 기증받은 아우인형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등 6가지 질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비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후원행사에선 국민은행 직원들이 만든 '연아 닮은 아우인형'도 선발전도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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