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종합 감사를 벌였던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해 최종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문화부는 종전 감사 처분처럼 현재의 이론 교육 시스템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수의 징계와 재임
또 '유비쿼터스 앤드 아트 테크놀로지' 교육 중지 등은 기존 입장을 고수했지만, 당초 폐지가 거론된 '협동 과정의 서사 창작과'에는 폐지하지 않기로 했고, 학교 자체 징계 대상 교수도 3명에서 1명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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