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는 오늘(26일)도 잠실과 문학, 광주, 대구구장에서 각각 빅매치가 펼쳐집니다.
4강 티켓을 놓고 접전을 벌이는 롯데와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대결을 벌입니
삼성은 용병 투수 나이트를, 롯데는 이용훈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1게임차로 간격이 좁혀진 2위 두산과 3위 SK도 문학구장에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입니다.
KIA는 한화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고, 히어로즈는 LG를 상대로 잠실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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