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폐막한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의 국제경쟁부문 최우수작품상에 지아루이 장 감독의 중국 영화 '붉은 강'이 선정됐습니다.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붉은 강'을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최우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지난달 24일 개막한 제3회 충무로국제영화제에는 40여 개국에서 출품된 214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경쟁부문에는 13편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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