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세나 대상은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를 개최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금전적인 지원과 항공권을 제공한 아시아나항공이 차지했습니다.
또 다목적 공연장 우리금융아트홀 건립을 후원한 우리금융그룹이 문화공헌상을, 문화 소외계층에게 국악뮤지컬을 선보인 LG화학이 문화경영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시상식에는 장대환 MBN·매일경제신문 회장을 비롯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 기업 CEO와 문화예술단체장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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