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2009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포함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멕시코 아틀란테FC와의 3-4위 결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
준결승 때 퇴장을 당해 결장한 주전 골키퍼 신화용을 대신해 출장한 송동진은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였고, 중앙수비수 김형일은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네트를 가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 스틸러스가 2009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