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버스터 영화를 중심으로 시장이 팽창하는 컴퓨터그래픽 산업의 육성을 위해 오는 2013년까지 약 2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 '아바타' 등의 영상 콘텐츠 혁명에 대응해 한국이 아시아 최대의 CG 제작기지가 될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의 'CG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성 방안은 CG 분
또 현재 할리우드에 비해 82% 수준인 CG 관련 국내 기술 수준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개발에 900억 원대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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