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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주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볼만한 외화들이 대거 개봉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 김천홍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예언자]
열아홉 살에 수감생활을 시작한 아랍계 청년이 교도소 안에서 냉혹한 삶의 이치를 터득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갱스터 무비와 성장영화의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2시간 30분이 넘는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여운을 주는 수작입니다.
[인 디 에어]
전국 곳곳을 비행기로 누비며 해고자 통보 일을 하는 주인공.
가벼운 짐가방만큼이나 쿨한 스타일이라고 자부하지만,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잘 생겼지만 약간은 느끼했던 조지 클루니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틀 디제이]
불치병에 걸린 소년은 병원 구내방송 디제이를 하면서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상과 감독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섹시한 이혼녀와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매력은 여전하지만, 단조로운 이야기가 아쉽습니다.
[프롬 파리 위드 러브]
국내에서 크게 흥행했던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큰 기대와 달리, 영화는 특별할 것 없는 액션과 신파조 이야기로가득합니다.
이 밖에 메릴 스트립의 관록이 빛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전형적인 '청룽 표 영화' '대병소장' 등이 개봉했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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