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설에 연루된 방송인 신정환이 직접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신정환은 오늘(9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뎅기열로 며칠째 병실에 누워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정환은 필리핀 현지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지만 관광 목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정환이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은 본인의 해명을 듣고 퇴출 여부를 결정지을 계획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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