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입점 판매자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11번가 상생펀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자금난으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는 11번가 판매자들을 위한 것으로, 기업은행과 연계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출과 함께 금리감면 등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11번가 판매자 중 신청일 기준으로 판매등급 1∼4등급의 우수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억원을 최저 3.6%의 이자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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