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2천200여 개가 산업유출 피해를 입었고, 피해 규모는 4조 2천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20% 정도는 수·위탁 거래 관계에 있는 대기업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 가운데 80%는 일부 또는 전체의 기술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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