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내 처음으로 부산시와 손잡고 생활 폐기물을 연료로 써서 발전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포스코는 부산 강서구 생곡동 환경자원공원 인근에서 최종태 사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연료화와 발전시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단순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돼온 종이, 비닐, 헝겊 등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회수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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