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우제창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월 말 기준 672조 5천억 원으로, 주택담보대출은 51%인 344조 7천억 원이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규모를 살펴보면 1억 원 이하 대출이 42.8%였고, 1억~3억 원 사이가 4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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